추억팔이 3번째.
맨날 갈때마다 문닫거나 사람 많아서 못갔던 하동관이다.
이날은 휴가였던것 같은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었다.
앉자마자 거의 바로 음식이 나왔다.
하동관은 코엑스점만 한번 가보고 본점은 처음인데
전에 가본 코엑스점과의 차이점은 옆에놓고 비교해본게 아니라 솔직히 모르겠다 ㅋㅋ
국물이 진한데 느끼하지 않고 고기도 부드럽고 그랬던기억이다.
국밥은 왠만하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곰탕중에 최고인것 같다.
언제 또 와볼까 싶어서 수육도 먹었는데,
저녁에 소주랑먹으면 최고의 안주일것 같다.
너무 부드러워서 고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입안에서 녹는다.
지금 검색해보니 곰탕 1.3만 수육 3만이다.
둘이먹었으니 곰탕 2.6만에 수육3만원해서 5.6만원이다.
최고의 국밥이라는건 부정할수없지만 그만큼 비싸기도 하다 ㅋㅋ
# 결론
최고의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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