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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이커리] 뚜쥬루 돌가마점 (20.09.05 방문)

왓에버아원 2022. 2. 22. 22:59

육아전 주말에 할일이 없으면 한적한 카페 가는걸 좋아한다.

와이프는 멀리가는걸 좀 귀찮아하는데,

주말에는 멀수록 늘 다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여행같은 기분이 들어 좋다.

가게이름은 뚜쥬루이고 지도검색했을때 '돌가마점' 이라고 나오는곳이 본점 같은 곳이다.

(큰 가마가 있어서 인듯..?)

아무튼 엄청 큰 부지에 건물도 많고 한번쯤 가볼만 한곳인것 같다.

블로그를 할때 간게 아니라 사진이 별로없는데..

내부 빵 판매하는곳?의 사진이다.

종류도 엄청 많고, 전부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믿고 아무거나 집어도 맛있다.

결국 맛있어보이는거 다 집어들었더니 꽤많다 ㅋㅋ

둘이 밥도 안먹고 먹었는데도 다 못먹었다.

맛있어보이는 비주얼 처럼 가격도 싼편은 아니고,

비싼만큼 맛잇긴하다.

카페 별동이 있어서 커피랑 같이 먹을수있다.

시골에 온것같은 넓게펼쳐진 논과 가끔 지나가는 기차를 보며 한적하게 커피와 빵을 즐길수있다.

 

오래전에 간거라 사진에 있는 빵이랑 커피맛은 잘 기억나진 않고..

(맛있었다 정도의 기억만..)

코로나와 육아로 밖에 나가지도 못해

옛날 사진 꺼내서 추억팔이해본다.

# 결론

서울에서 멀고 비싸지만,

경치좋고 넓은공간에 빵이맛있어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기 좋은곳.